이름: 홍채연
직책: 학회장
전공: 언어학, 글로벌환경경영학
관심 분야: ESG 지표의 정량화, 녹색금융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NH투자증권과 "ESG 개선이 기업가치 증대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 도출"이라는 주제로 산학협력을 진행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에 ESG 지표의 개선이 실질적으로 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정량화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Action Plan을 고안해 보고, 이를 재무성과 지표와 연결하여 분석함으로써 ESG가 단순한 비재무적 요소가 아니라 기업의 시장가치와 투자 매력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지난 학기의 기조대로 경영학적 스킬을 접목하되, 각 세션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하였습니다. 학회원들이 보다 촘촘하게 연결된 세션 속에서 산업군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통찰을 얻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이름: 조혜진
직책: 부학회장
전공: 경영학과
관심분야: 투자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법무법인 김앤장과 산학협력을 통해 공시규제를 분석하면서 다양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았습니다. 외국과는 달리 표준화되어 있는 한국 기업들의 공시 양식이 신기했고 한편으로는 앞으로 어떻게 다변화되어 나갈지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지난 학기가 그랬듯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학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학회원들 모두에게 알차고 즐거운 학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름 : 고청명
직책 : 교육기획부장
전공 : 경영학, 글로벌환경경영학
관심 분야 : ESG 금융, 재생에너지 인프라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NH투자증권과 진행했던 산학협력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다양한 글로벌 금융권 기업의 ESG 전략을 공부하고 벤치마킹 포인트를 도출하며 금융권 ESG가 나아갈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이번학기 교육기획부에서 ISSB S1 세션을 새롭게 도입하였는데, 핵심 역량과 넓은 시야를 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름: 금보경
직책: 대외협력부장
전공: 아동가족학, 경영학
관심 분야: 글로벌 ESG 공시 및 규제, 전환금융 등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IT 서비스 산업의 ESG 동향을 파악해보고 해당 산업군의 키플레이어 기업인 삼성SDS의 ESG 전략을 검토하였던 기업분석보고서 세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기존 교육 세션에서 학습한 글로벌 공시 기준과 기업의 전사적 ESG 전략 통합 방식을 함께 적용해 삼성SDS의 ESG 전략을 팀원들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김앤장ESG연구소와의 산학을 통해 산업군별 SR 내 면책조항의 사용 동향을 탐색하며 기업들이 규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취하는 접근에 대해 실무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본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이번 학기에는 저번 학기에 다뤄볼 기회가 적었던 운송업, 제조업 등 타 산업군의 글로벌 공시 지침 및 중대이슈를 파악해보는 ISSB 공시 기준 스터디 세션이 기대가 됩니다. 특히 S1, S2로 나눠서 두 번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공시 기준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이뤄질 것이라 봅니다. 또한 새로운 기업과의 산학협력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기업이 ESG를 실무에 접목하는 프로세스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며 기업 내부자의 관점에서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이름: 김건희
직책: 편집부장
전공: 국어국문학과, 농경제사회학부 지역정보학전공
관심 분야: 인권경영, 공급망 실사, DEI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Sustainability Review(SR) 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편집부장으로서 원고 수합과 교정·편집을 총괄하며 학회원들이 기고한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ESG에 대한 제 시각 역시 한층 확장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가장 기대되는 것은 역시 산학협력 활동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더욱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실무와 가까이에서 배움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학회원들과 함께 차근차근 세션을 완수하면서 서로의 시각을 교류해 더 발전된 인사이트를 장착하고, 이를 바탕으로 SSBM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름: 김호정
직책: 재정운영부장
전공: 서어서문학, 경영학
관심 분야: 금융산업 전반에서의 지속가능경영, 특히 ESG 금융상품·투자 전략 및 금융배출량 관리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지난 학기에는 두 가지 활동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첫째, 금융업 기업분석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신한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들의 상생금융, 기후변화 대응, 개인정보 보호 전략을 비교 분석하며 ESG 공시 기준을 실제 데이터에 적용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둘째, 현대자동차와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에서 EU CSDDD 기반 1차 협력사 GAP 분석을 수행하며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했습니다. 이 두 경험은 다양한 산업군의 ESG 접근 방식을 살펴보며 지속가능경영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이번 학기에는 ESG 경영전략 세션, 기업분석보고서,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부자·외부자의 시각에서 ESG를 분석하고, 실제 기업 협업을 통해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정운영부장으로서 학회의 운영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학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이름: 서지민
직책: 대외협력부
전공: 아동가족학, 경영학
관심 분야: 정량화 기법, 인권환경실사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법무법인 세종과의 인권실사 평가툴 개발 협력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가 무려 5개월 넘게 컨택을 하면서 9월인 지금도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서 수정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본 활동을 통해 정말 기업들이 어떻게 인권실사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에 집중하면 좋을지 세세하게 공부해볼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대외협력부로서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의 가장 첫 단계부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미팅부터 주제선정까지 논의과정에 참여하기도 하고, 의견을 내보다보니 학기 중 시작될 4개 기업과의 산학협력이 어떻게 흘러가고 또 발전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이름: 유민주
직책: 대외협력부장
전공: 노어노문학
관심 분야: 금융 분야 ESG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현대자동차 산학협력으로 원부자재 관리와 공급망 GAP 분석을 한 활동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현대자동차를 여러 해외 BM 포인트와 비교하여 현대자동차의 개선점을 도출한 부분은 좋았지만, 현실적으로 실무에 적용할 만한 포인트를 더 날카롭게 짚어달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이론적인 분석과 실제 기업이 직면한 현실 간의 간극을 체감했고, 실무자의 시각으로 접근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저번 학기에 기업분석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여러 상업은행의 ESG경영을 비교하고, ING은행의 BP사례를 바탕으로 제언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연장선상에서 이번 산학협력 때 IBK나 KB와 협업하며 기업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ESG 전략을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이름: 성지윤
직책: 홍보부
전공: 원예생명공학전공, 글로벌환경경영학
관심 분야: 바이오 분야 ESG 전략 / 인권경영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인권 경영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파볼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세종과의 산학협력으로서, 인권 실사 체크리스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몇 달 동안 OECD Due Diligence Guidance 등의 다양한 인권 실사 문서를 열심히 읽으며, 체크리스트를 열심히 가공하고 기업을 평가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인권 실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SR이나 다양한 세션 전략으로서 인권 실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학기 동안 인권 실사를 다방면에서 해석해보고, 실전적 사용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어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ESG와 경영전략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진 채로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특히, ISSB 전략을 저번 학기보다 더 깊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저번 학기에 산학협력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는데, 이번 학기에 선배 기수로서 더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고자 합니다!
이름: 차윤서
직책: 홍보부
전공: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외교학
관심 분야: 인권경영, 인권실사, DEI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법무법인 세종과 <국내 30대 기업 인권실사 평가 현황>을 살펴본 산학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직접 EU CSDDD 조항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평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듬어 체크리스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인권실사의 본격 도입이 눈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했습니다. ESG가 기업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점증함을 몸소 체감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지난 학기에는 운송업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며 업계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이번 학기에는 제조업이나IT를 비롯한 새로운 산업군 탐색에도 나서고자 합니다.또 두 번째 학기인 만큼,보다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학회원들과 함께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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