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태훈
직책: 학회장
전공: 지리학, 글로벌환경경영학
관심 분야: ESG 컨설팅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현대자동차와 ‘이중 중대성 평가 방법 고도화 프로젝트’를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SRS 공시 기준에 대해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프로젝트와 연계가 돼서 좋았고, 기업 현직자분과 해당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ESG 경영전략과 투자 세션을 신설하였는데 기업 내부자의 관점에서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고민해보고 투자 세션을 통해 기업 외부자의 관점에서 기업을 투자대상으로 평가해보는 경험은 기업분석보고서를 작성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름: 이수정
직책: 부학회장
전공: 아동가족학, 벤처경영학
관심 분야: 인권경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SSBM에 속해 보내온 한 학기는 제가 미처 관심을 갖지 못했던 글로벌 규제, 재무, 거버넌스 등의 분야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진행해온 활동 모두 값진 경험이었으나, 두 기업과의 산학 프로젝트가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우선 땡스카본과의 산학협력입니다. 파리협정 제6.2조 기반 한국-베트남 양자협정을 톺아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ESG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탄소 배출권’을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탄소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갖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 두 번째는 포스코와의 외부 협력입니다. 기업의 DEI 전략을 다방면에서 그리고 현직자의 시선에서 구상할 수 있었고, 직접 장애인 직무설계 프레임워크를 설계하는 등의 고도화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종합적으로 SSBM을 통해 저 스스로를 이해하고 뛰어난 학회원들과 함께 저의 그릇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이번 학기 ESG 지식과 경영적인 스킬을 결합해 함께 배양할 수 있도록 세션을 열심히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회원들이 지속가능경영학회에서 얻기를 기대하는 저마다의 역량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저 또한 지난 학기 활동하는 동안 얻었던 ESG 이해도를 바탕으로 훌륭한 학회원들과 발전된 사고를 할 수 있길 고대합니다.
이름: 이영주
직책: 대외협력부장
전공: 독어교육, 글로벌환경경영학
관심 분야: 탄소시장, 규제정책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기업분석보고서 작성하며 기업과 산업이 직면한 각종 규제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기업의 대응책에 대해 분석한 활동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새로운 분들과 새로워진 세션으로 많이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름: 정현정
직책: 대외협력부장
전공: 독어독문학, 경영학
관심 분야: 재무적 정보와 비재무적인 정보를 통합하는 방법, ESG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프로세스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현대자동차와 진행하였던 산학협력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중 중대성 평가 고도화”가 프로젝트의 목표였기에, 전세계 다양한 기업들의 SR을 EFRAG가이드 라는 틀 하에 분석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국가별 규제와 산업별 공시 특징이 기업의 각 SR에 묻어나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이번 학기에도 좋은 기관과 의미있는 산학협력을 진행하며 실무적인 관점에서 ESG에 대한 인사이트를 함양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한 팀으로서 양질의 아웃풋을 내기 위해 노력하였던 순간에 느꼈던 함께함의 행복감을 이번에도 좋은 팀원들과 느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름: 김미리
직책: 교육기획부장
전공: 사회학, 언론정보학
관심 분야: 글로벌 ESG 규제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저번 학기 스타트업 땡스카본과 협력하며 파리협정 제6조가 어떻게 실제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졌는지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실무자의 관점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시행하는 데에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을 직접 탐구해보며 많은 것을 배웠던 활동이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이번 학기 교육기획부에서 교육 커리큘럼을 대폭 수정했는데, 학회원 분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가장 신경쓰이면서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이름: 박지원
직책: 홍보부장
전공: 조경학, 글로벌환경경영학
관심 분야: 탄소중립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직접 협업하며 기후테크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ESG 기업분석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석유화학산업의 ESG 경영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팀원들과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해당 산업군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는 점 역시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학회원 분들과 지속가능경영 관련 깊은 대화를 나누고, ESG Analysis Report 작성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름: 오서영
직책: 홍보부장
전공: 건설환경공학, 글로벌환경경영학
관심 분야: ESG 경영전략, 녹색금융, 기후테크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소풍벤처스와 함께한 산학협력 활동에서 기후테크 투자사들의 포트폴리오를 전수조사하면서 기후테크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대규모 리서치로 얻은 데이터를 처리 및 분석하여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해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이번 학기 새로운 37기랑 같이 즐겁게 멋진 결과물 많이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름: 박태경
직책: 재정운영부장
전공: 경영학, 언어학
관심 분야: 기업 지배구조 건전성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기업분석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업이 공시한 정보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었는데, 학회원들과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며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이번 학기 새로운 세션과 산학협력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저번 학기와는 다른 산업군에 뛰어들어서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름: 배성윤
직책: 편집부장
전공: 국어국문학, 경영학
관심 분야: ESG 중 S와 관련된 영역
지난 학기 인상깊었던 활동: 파타고니아와 산학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본 쉬나드의 경영철학을 학회원들과 탐구하고, 그에 걸맞는 파타고니아의 경영 전략을 분석하고 제언해보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대사항: 많은 37기 분들의 지원서에 산학협력이 가장 기대된다고 써주셨는데요, 저 또한 이번학기 새롭게 들어온 37기와의 산학협력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학기 전반적으로 변경된 SSBM의 세션들이 기대됩니다.(ESG경영전략 스터디, ESG투자연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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